논산중학교, 디지털 교육을 통해 미래를 열다

논산중학교(교장 이우열)는 12월 18일(수) 각 반 교실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진로연계학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디지털 교육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과 역량을 전수했다.

학생들은 디지털 기술 활용의 기초부터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챗 GPT 등 다양한 디지털 도구의 활용법까지 체계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3학년 이시안 학생은 "이번 디지털 교육은 우리가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나 미래 사회를 대비해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우열 교장은 “진로연계학기 지원 디지털 교육혁신 미래교육 사업은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 감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