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연)는 지난 12일 봄맞이 녹색생활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부녀회원과 주민 등 20여명이 모여 신도안면 도로변에 루피너스 꽃묘 200주를 식재했다.
신도안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녹색생활 공동체 조성을 위하여 가로변에 꽃을 식재해 가꿈으로써 주민들에게 맑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신도안면’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해마다 꽃묘를 식재하며 가꾸는 ‘꽃길 가꾸기 사업’을 올해로 3년째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금은 비록 몇 안 되는 작은 꽃묘를 심지만 수개월 후면 1m 이상 키가 자라 아름다운 루피너스꽃 군락지를 이룰 것을 기대한다” 며,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꽃묘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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