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면새마을부녀회, 홀몸어르신을 위해 밑반찬 만들어 전달
상태바
두마면새마을부녀회, 홀몸어르신을 위해 밑반찬 만들어 전달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8.04.17 0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홀몸어르신 돌보기사업

계룡시두마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용자)는 지난 13일, 홀몸어르신돌보기사업의 일환으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두마면 관내 홀몸어르신과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및 노인정에 열무김치와 무짱아치무침, 조개젓무침 등과 기타 양념과 간식 등을 전달했다.

두마면새마을부녀회는 부녀회장과 홀몸어르신을 1:1로 결연을 맺고 거동이 불편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정기적으로 찾아 청소, 말벗해드리기, 안부묻기, 간식 및 밑반찬을 전달하는등 이웃공동체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윤경원 계룡시새마을부녀회장도 행사장을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인보활동을 해줄 것을 독려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