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금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숙)는 지난 30일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반찬나눔은 스스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1인 가구 33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학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각 가정에 배달했다.
이경숙 부녀회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재겸 금학동장은 “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새마을 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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