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면 한국여성농업인회, '폐농약병' 수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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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한국여성농업인회, '폐농약병' 수거 봉사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4.07.0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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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아름다운 연동 가꾸기…600㎏ 폐농약병 수거‧분류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면장 박종우) 한국여성농업인회가 지난 4일 폐농약병을 수거하는 등 ‘아름다운 연동 가꾸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연동면 한국여성농업인회가 주최하고 면 농업경영인회가 지원한 이날 행사에는 김동빈(부강‧금남‧대평), 윤지성(연기‧연동‧연서‧해밀) 시의원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아침 일찍 송용3리에 모인 남녀 농업경영인 30여 명은 수거한 약 600㎏의 폐농약병을 수거 봉투에 일일이 분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우 면장은 “쾌적한 영농환경을 위한 남녀 농업경영인회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운동을 실천해 아름다운 연동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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