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년대상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시행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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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대상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시행 홍보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4.08.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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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군수 김돈곤)이 8월말 충남도립대학교 개강을 앞두고 청년 대상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적극 홍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8일 10개 읍‧면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충남도립대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포스터 및 전단지 비치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안내하기로 했다.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부동산 임차 계약 관련,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청년들이 안심하고 청양군에 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도움서비스이다.

신청은 군청 행복민원과 부동산관리팀으로 할 수 있고, 전문 상담사의 집 보기 동행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월세를 구하고자 하는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이용료는 없다.

군 관계자는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시행으로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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