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B·B·S 대전·충남 연맹 공주지회(운영대표 박완순)에서 수탁운영하는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관장 김민정)는 8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세~13세 청소년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공공재를 총 5회 운영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공공재는, ‘공’익을 위한 ‘공’주시청소년과 함께하는 ‘재’활용 프로그램이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심사하여 국가에 인증 받은 국가인증제도의 프로그램으로 환경3R운동(절약(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을 접목한 환경체험활동이며 △나만의 장화 꾸미기 △씨글라스를 이용한 종이액자만들기 △버려지는 청바지를 재사용한 소품만들기 △버려진 한목천과 강목천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진 캔버스를 이용한 고래 그리기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환경문제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버려지는 물품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어져 재활용 되는 모습을 보며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공공재 프로그램을 5회 모두 참여 청소년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에서 인증수련활동 참여 기록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8월 23일 18:00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홈페이지(www.gj0924.or.kr)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 김민정 관장은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체험활동과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