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등굣길 딥페이크(불법합성물)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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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등굣길 딥페이크(불법합성물) 예방 캠페인 실시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4.09.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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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딥페이크(불법합성 및 유포)범죄 예방을 위해 계룡지역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등굣길 딥페이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는 딥페이크(불법합성 및 유포) 범죄에 지체없이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있는 예방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딥페이크의 심각성을 심어주고자 실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불법합성물 제작과 유포가 중대한 범죄임을 인식 시키는 인식전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박양훈 교육장은“딥페이크(불법합성 및 유포)는 명백한 범죄라는 인식 전환교육에 모든 학교가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지원청 차원에서도 딥페이크로 인한 피해 학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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