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을 소재로 교육과 예술을 접목시킨 교육 뮤지컬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2월 12일(수) 10시30분, 13시30분 2회에 걸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환경뮤지컬 <냉장고에 북극곰이 산다고?>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재단의 2025년 ‘아트벼리in논산’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예술의 ‘아트’와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라는 뜻의 ‘벼리’를 합쳐 논산 문화예술의 중심이 된다는 뜻의 공연을 펼치고자 기획되었다.
어린이 환경뮤지컬 <냉장고에 북극곰이 산다고?>는 탄소중립을 소재로 교육과 예술을 접목시켜 다양한 놀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쉬운 스토리 전개와 친근한 캐릭터인 ‘북극곰’을 활용하여 환경문제를 이야기하고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와 노래로 탄소중립 문제와 해결방안을 다루고자 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전체 관람가능하며, 유선 문의(☎041-730-2932)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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