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삼육대학교 교수, 직원, 학생들을 비롯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사회복지사 등 70명이 참여했으며 5가정에게 총 4,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삼육대학교 사회봉사단 윤재영 단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은 대학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삼육대학교 봉사단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는 뜻깊은 하루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는 서부희망케어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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